안녕하세요~ 이번에 네이버 디자인 인턴십 3기에 합격하게 되어 다음주 출근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상반기에 UX/UI 직무에 처음으로 도전하면서 참 고민도 많고 어려운점도 많았는데...서윤쌤 덕에 좋은 결과를 얻게되어 좋습니다!

저는 작년 하반기를 준비하면서 서윤쌤을 처음 알게되었고 그 후로 지금까지 쭉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 정규직 전환 탈락 후 다시 취준 시장에 놓여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상황에서 서윤쌤이 먼저 상담 요청을 하셨고, 저는 그 상담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번 상반기를 다시 준비할 수 있었던 큰 원동력을 얻었습니다.

제품디자인 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어찌저찌하다가 UX/UI에 처음으로 눈을 뜨게됐고, 혼자 준비하는것이 덜컥 겁이 나 서윤쌤께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는데 그때마다 카톡이든 전화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제가 서윤쌤을 알기 전에 다른 컨설팅 수업도 한번 들어봤었지만 윤빌리티의 차별점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학생들이 직무/인성 면에서 어떤 강점을 가지고있는지 개별마다 잘 파악하고 있는 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취준을 하다보면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을 수 밖에 없는데...항상 저에게 '기죽지말고, 너가 가진 강점은 ~~~니 그걸 좀 더 보여줘라,' 라는 식으로 저의 잠재력을 잘 끌어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뿐만아니라 어느 기업이 어느 기준으로 지원자를 판단하고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하는지 잘 알고계신 점이 신뢰가 가 준비하면서 더욱 의지했던 것 같습니다.

인턴 뽀개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윤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