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2020 상반기
인공지능회사 UX 김** 궁극적으로 마지막에는 취업을 위함이 아닌 정말 순수하게 디자인 공부하러 학원을 다녔답니다.
2020.07 20
안녕하세요. 앞만 보고 달려왔고, 합격이라는 두 글자에 정신을 차려보니 소름돋게도 윤빌리티를 방문해 서윤쌤과 안나쌤을 뵌지 딱 1년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그저 UX를 해야겠다와 취업을 위한 마음으로 찾았습니다. 모든 취준생이 그러하듯 저 또한 마음 고생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서윤쌤과 안나쌤께 심적으로 많은 의지를 했었습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할지를 몰랐었고, 그저 서윤쌤의 페이스를 차근차근 따라갔습니다.
윤빌리티 클래스 중에 안해본게 없네요. 궁극적으로 마지막에는 취업을 위함이 아닌 정말 순수하게 디자인 공부하러 학원을 다녔답니다.
서윤쌤 덕분에 효율적으로 공부해 첫 분기의 지원에 대기업 최종면접의 경험도 할 수 있었고, 안나쌤 덕분에 학사과정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UX디자인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엔 특수하게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았고, 인공지능 UX로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은 욕심이 컸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UX신입을 뽑는 곳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현재 회사의 인턴 채용 공고를 발견했고, 나름대로 치열한 경쟁 끝에 인턴으로 시작, 6개월의 기간 후 최종 평가를 받아 좋은 조건의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단순 암기식의 공부법이 아닌 늘 스스로 문제를 풀게끔 방향성을 안내해주신 두 선생님 덕분에 온전히 두 발로 서고, 사회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 인생은 윤빌리티 방문 전 후로 나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력으로도, 인생의 선배로서도 든든한 서윤쌤과 안나쌤 덕분에 헤메지 않고 제 길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매번 노트북 들고 오지말고 놀러좀 오라고 하셨는데 ㅎㅎ 노트북 없이 양손에 맛있는거 들고 갈게요! 곧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