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아모레퍼시픽 디자인 부스터에 박서윤 대표님의 도움으로 합격하게 된 학생입니다.

이틀의 짧은 수업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박 대표님의 세세한 1:1 코칭으로 단기간에 향상된 면접 스킬이 합격의 포인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저는 이번 상반기 공채를 준비하며 이미 2번의 면접 탈락을 경험했기에 저의 면접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아모레 인적성 합격 후 바로 박서윤 대표님을 찾아서 1:1 코칭을 받게 되었습니다.

1. 실기테스트
제 생각에 아모레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기테스트인 것 같습니다.2~3시간의 짧은 시간 동안 과제를 수행하고 이를 면접관 앞에서 발표하게 되는데 과제를 받았을 때, 어떻게 접근해서 수행하는지, 그리고 발표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박 대표님께 팁을 받았습니다.실기테스트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어 막막했던 저는 박 대표님의 가르침 덕분에 방향을 잡고, 면접전까지 여러가지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이 팁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던 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2. 자기소개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임팩트 있는 자기소개일 것 입니다. 첫인상을 결정하고, 면접 전체 분위기를 결정할 정도로 중요합니다.우선 박 대표님께서 저의 자기소개를 먼저 보신 후, 잘못된 점을 지적하셨습니다.
저는 면접관의 관심이 무엇인지는 생각을 안하고 자기소개를 작성했는데, 박 대표님께서 면접관의 관심이 무엇인지 알려주신게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그리고 면접관의 귀를 열게하는 포인트와 플로우를 박대표님께 배워 이를 가이드로 자기소개를 새로 작성하였습니다.개인의 이력과 강점에 맞추어 문장과 접근 방법을 봐주시기 때문에 본인 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자기소개를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면접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인데 박 대표님과 저의 개인 이력을 바탕으로 연습했던 모의 면접이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보통 온라인상에서 구할 수 있는 면접 기출 문제는 본인의 이력과는 관련이 없어 열심히 준비해도 실제 면접에서는 질문 받게 될 가능성이 적은 것 같았습니다.박 대표님께서 제 개인 이력과 포트폴리오등을 검토해주신 후에 개인적인 상담을 통해 제가 받게 될 예상 질문을 알려주셨고, 제 강점과 연관시켜 답변의 방향을 알려주셨습니다.저 또한 제가 스스로 정리되지 않는 답변들을 박 대표님과 상의해서 준비했던 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사실 면접 때 너무 떨어서 박 대표님과 준비했던 예상 질문이 나왔음에도 당황을 해서 준비했던 답을 못해서 무척 속상했습니다.

몇가지 질문을 제대로 답하지 못했는데도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실기테스트와 자기소개, 그리고 제 강점이 전달되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정말 많은 부분에서 박 대표님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